아이는 선택의 문제일 뿐 적어도 생사의 문제는 아니야
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유퀴즈온더블럭!ㅋㅋ 얼마 전에 출연했던 아나운서 박선영과 가수 박진영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생각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구나~ 어찌보면 사는 게 좀 피곤하겠다;;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런 철학적인? 근원적인? 생각은 거의 안 하는 사람이다 ㅋㅋㅋ 그런데 20대에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은 있다. 남들과 비교해서 행복을 느끼는 게 아니라 나 자체로 만족감과 행복을 느낄 순 없을까? 라는 생각.. 그 때만 해도 남들과 비교해서 불행하다고 느끼거나, 행복하다고 느끼거나 하여간 누구랑 비교하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게 싫었다. 가난한 사람과 비교해보면 내가 행복하게 느껴지고, 부자인 사람과 비교해보면 내가 불행하게 느껴지고... 스님들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..
난임에 대한 내 생각
2020. 8. 21.